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주 KF-16 추락사고 (문단 편집) == 여파 == 국민들의 반응은 대단히 좋지 않다. 불과 세달 전에 [[화성 F-4 추락사고]]로 F-4E 팬텀 1기가 추락하였고 4월엔 조종 역량 미숙으로 [[사천 KT-1 공중충돌 사고]]가, 1월달엔 [[화성 KF-5 추락사고]]와 [[공군 서산기지 F-35A 동체착륙 사고]]가 벌어졌었기 때문이다. 공군기가 종류별로 줄줄이 소시지마냥 연거푸 추락하는 대참사가 벌어져 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역시 나날이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다. 한편 국내에서 면허 생산하고 있는 KF-16은 지속적으로 안정성과 생존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인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관련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게 되었다. KF-16의 비전투손실만 해도 이번이 벌써 8번째(...)나 되는데 도입 햇수로만 반세기를 찍고 있는 [[F-5]]나 [[F-4 팬텀]]은 백보 양보를 한다손 치더라도 겨우 1994년도부터 면허 생산하기 시작한 KF-16이 잊을만 하면 추락하는 것은 기본적인 설계와 유지력 부문에 결함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. 이번 원주 추락사고 이전 KF-16의 추락사고는 '''불과 3년 전인 2019년 2월이었다.''' 결국 원주 추락사고의 여파로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621955|후반기 소링 이글 훈련이 취소되고야 말았다.]] 소링 이글 훈련은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오랜 대규모 종합훈련으로, 공군의 주력 전투기들이 참가하는 훈련이다. 그런데 가장 많은 기체와 소티 수를 갖고 있는 KF-16의 비행이 금지되며 앙꼬 없는 찐빵이 되어버린 것이다. 결국 이번 사태는 국군 파일럿들의 기량 저하와 국방력 약화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. 한편 이 사건 이후 2022년도를 단 5일 남겨놓고 [[횡성 KA-1 추락사고]]와 [[2022년 북한 무인기 침범]]가 일어나며, 1년동안 7기의 공군기를 해먹은 공군은 국민들의 싸늘한 눈초리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